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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M/V 리바 윈드 및 M/V 애리조나 모두 105,000톤의 곡물을 싣고 우크라이나에서 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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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33회 작성일 22-09-15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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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스트 코모디티스(Harvest Commodities)의 선박인 M/V 리바 윈드(M/V Riva Wind)는 50,000톤의 곡물을 싣고 우크라이나 오데사 항구에서 출발했고, 두 번째 선박인 M/V 애리조나(M/V Arizona)는 55,000톤의 곡물을 싣고 우크라이나 초르노모르스 항구에서 출발했다. 곡물은 하비스트 코모디티스 SA와 인도네시아의 아르사리 그룹(Arsari Group) 간의 합작 투자에 속한다. 합작 투자는 PT 코멕신도 인터내셔널(PT Comexindo International)을 통해 이루어진다.
이 선박은 2022년 2월 24일 이후 오데사 항구에서 처음 진행된 상업용 선박 중 하나이다. 선박의 안전한 통과는 미국, 러시아, 우크라이나, 튀르키예, 인도네시아 정부뿐만 아니라 UN의 끊임없는 노력과 합의의 결과로 이루어졌다.
하비스트 코모디티스 SA의 회장인 가우라브 스리바스타바(Gaurav Srivastava)는 "전 세계 식량 부족을 완화하기 위한 일치된 비전을 가질 수 있도록 미국, 러시아, 우크라이나, 인도네시아, 튀르키예(이전에는 터키로 알려짐) 지도부가 충분한 합의점을 찾아낸 것을 축하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특히 2022년 2월부터 우크라이나에서 배를 기다리고 있었던 두 배의 선장과 선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오데사 항구에서 선박을 빼내는 것은 훌륭한 용기와 기술이 필요한 행동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추가로 두 개의 선박이 하비스트 코모디티스에서 소유하고 있는 곡물을 러시아 노보로시스크에서 선적하고 있다. M/V 샤크(M/V Shark)는 25,000톤의 곡물을, M/V 브롱코(M/V Bronco)는 10,000톤의 곡물을 선적하고 있다.
스리바스타바는 "인도네시아가 G20의 의장국이라는 사실을 고려하여 아르사리 회장인 하심 조조하디쿠수모와 저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식량 프로그램 이니셔티브를 지원한다는 공통된 비전을 공유하고 있다. 우리는 함께 이 작업을 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고 전했다.
이는 합작 투자 회사인 PT 코멕신도 인터내셔널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농부들로부터 곡물을 구매하여 국제 구매자에게 판매하는 수많은 선적 중 첫 번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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